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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뉴스] 이창희 기자 = 최현철 국민의힘 고양정 예비후보가 23일 고양특례시의회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메가시티 서울 합동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메가시티 공약에 찬성하고 서울 편입에 적극적인 의지를 나타낸 예비후보자들이 시민단체와 목소리를 한곳으로 모으는 자리었다.
최 예비후보는 "고양시 동료 시민 입장에서 최우선은 교통 문제 해결이다"라며 "메가시티 서울 편입이 그 해결책이라 생각하기에 총선용이 아닌 지속적으로 구체적 방법을 시민들과 논의하고 우리당의 정책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근본 해결책인 교통 문제를 메가시티 서울 편입을 통해 이뤄내기에 가장 적합한 후보다 누구보다 중앙당의 정책 기조를 빠르게 알 수 있고 그에 따른 고양시 입장을 정확히 전달할 수 있는 순발력과 추진력이 있다"고 자신의 장점을 강조했다.
현재 고양특례시는 인구 100만의 대도시로 서울과 인접해 있어 사실상 서울과 문화, 경제 등 공유하는 서울 생활권으로 서울과 인접한 지역의 경우 지역번호를 02번 쓰고 있다.
또한 청년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최 예비후보는 "건강하게 장수하시는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고양시와 더불어 젊은이들이 교통복지, 교육복지를 누릴 수 있게 만들어 남녀노소 모두 행복한 건강하고 활기찬 경쟁력 있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참석자에게 전했다.
한편, 최현철 예비후보는 오는 27일 사무실 개소식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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