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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프는 교육부가 한국과학창의재단, 전국 시‧도 교육청 및 각 기관과 함께 운영하는 방학 중 교육 사업의 일환이다. 학생들은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 분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농촌 소규모 학교인 광주동초 ‘디지털 새싹 캠프’에는 20명의 학새이 참여할 만큼 학생들의 열렬한 호응이 있었다. 특히 아직 코딩과 컴퓨터 활용에 서툰 3, 4학년 학생들이 참여 인원의 절반을 차지해 눈에 띄었다.프로그램으로는 ▲마이크로 비트의 개념 이해 ▲마이크로 비트 코딩 ▲마이크로 비트 자율주행 자동차 조립 ▲자율주행 자동차 운행 등으로 진행돼 학생들의 코딩 능력과 인공지능에 대한 이해도 향상에 큰 도움을 주었다.이번 디지털 새싹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마이크로 비트 코딩이 처음이었고 자율주행 자동차 조립도 힘들었다. 하지만 강사님, 친구들과 돕고 소통하여 즐겁게 배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광주동초등학교 황덕자 교장은 “디지털 새싹 캠프로 학생들이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는 걸 알게됐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을 배우고 체험하는 기회를 더욱 늘려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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