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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타임뉴스] 안영한기자 = 오는 4월 영주·영양·봉화·울진 지역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임종득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매서운 한파가 부는 강추위에도 출근길 거리인사를 하며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이어갔다.
임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7시40분부터 1시간 가량 영주시 가흥택지 교차로에서 출근길 주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면서 큰 호응을 얻었다.임 예비후보는 ‘힘 있는 큰 일꾼’이라는 피켓을 들고 “어떻게 하면 내 고향, 우리 지역의 활력을 되살릴 수 있을까 고민했다."며 “윤석열정부의 출범과 대통령실 핵심 참모 역할을 해오며 쌓은 경험으로 내 고향, 우리 영주·영양·봉화·울진 지역의 경제활동 침체와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겠다."고 밝혔다. 출근길 주민들은 응원으로 화답하며 “후보님, 이 추운 날씨에도 새벽부터 화이팅하고 계시네요. 열정과 정성에 찬사를 보냅니다. 모두다 화이팅."이라고 격려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한편 임종득 예비후보는 영주시를 시작으로 영양군, 봉화군, 울진군에서도 보폭을 넓혀 출근길 인사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임 예비후보는 영주 이산면 운문리 출신으로 영광중, 청구고,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38년간 17사단장, 합참의장 비서실장 등을 지낸 군인 출신이다. 그는 대통령비서실 국방비서관(박근혜 정부)과 대통령실 국가안보 제2차장(윤석열 정부)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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