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2024학년도 정시모집 경쟁률 3.48대 1…지난해 대비 소폭 상승
일본어과, 글로벌비즈니스커뮤니케이션학과, 약학과 등 경쟁률 높아
오현미 | 기사입력 2024-01-08 22:58:39

▲조선대학교 전경.(사진제공=조선대학교)
[광주타임뉴스] 오현미 기자 = 조선대학교는 2024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지난 6일 마감한 결과 총 975명 모집에 3392명이 지원해 3.48대1(정원내 3.82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2023학년도 정시모집 경쟁률 3.39대1(정원내 3.59대1)보다 소폭 오른 수치다.

모집군 및 전형별 경쟁률을 살펴보면 가군 수능(일반전형) 4.31대1, 수능(지역인재전형) 3.47대1, 수능(군사학과전형)이 0.32대1, 실기/실적(실기전형)이 3.20대1을 기록했으며, 나군 수능(일반전형) 3.80대1, 실기/실적(실기전형) 3.83대1, 학생부교과(평생학습자전형) 0.50대1, 학생부교과(특성화고졸업재직자전형) 0.12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가군, 나군 통틀어 수능(일반전형)에서는 일본어과가 10대1의 경쟁률을 기록해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글로벌비즈니스커뮤니케이션학과 9.50대1, 약학과 8.30대1,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7.75대1, 작업치료학과 7.45대1 순으로 경쟁률이 높았다.

가군 수능(지역인재전형)에서는 약학과가 5.86대1로 가장 높았고 치의예과 3.24대1, 의예과 3.03대1, 간호학과 2.92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실기/실적(실기전형)에서는 만화‧애니메이션학과가 7.00대1의 경쟁률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체육학과가 6.50대1을 나타냈다.

한편 정시모집을 통해 충원되지 않은 인원은 추가모집을 통해 모집한다.

추가모집은 오는 2월22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전형방법은 정시와 동일하며 모집인원 등 자세한 내용은 22일부터 조선대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광역시 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경상남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충주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포항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도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천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울릉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고령타임뉴스성주타임뉴스경산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