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시무식으로 새해 열어
정무창 의장 “‘불위호성’ 행동하지 않으면 어떤 일도 이룰 수 없다"
오현미 | 기사입력 2024-01-02 14:37:13

▲2일 예결특위회의실에서 열린 갑진년 시무식에서 정무창 의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광주시의회)
[광주타임뉴스] 오현미 기자 = 광주시의회는 2일 예결특위회의실에서 정무창 의장을 비롯한 사무처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갑진년 시무식을 갖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행안부 주관 우수조례 기관표창 및 공무원 표창 등 시상식에 이어 정무창 의장 신년인사로 진행됐다.

정무창 의장은 지난해의 값진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의회와 집행부 간의 소통을 통해 예산 낭비 없이 우리 앞에 놓인 난제들을 슬기롭게 풀어내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한, 신년사에서 갑진년 푸른 용의 힘을 받아 ‘행동하지 않으면 어떤 일도 이룰 수 없다’는 ‘불위호성’(弗爲胡成)의 자세로 의정활동을 펼쳐 시민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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