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광주타임뉴스] 오현미 기자 = 강기정 광주시장은 1월 1일 타종행사를 시작으로 신년참배, 정례조회 등 새해 첫 행보를 이어갔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2일 현충탑, 4‧19혁명 기념탑, 국립5‧18민주묘지, 민족민주열사묘역(구묘역)에서 신년참배 했다.강 시장은 이 자리에서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및 4‧19 희생자, 5‧18 희생자, 민족민주열사 영령을 추모하고 나라의 발전과 지역의 안녕을 기원했다.이날 강 시장은 국립5‧18민주묘지 방명록에 ‘더 많은 기회, 더 좋은 광주를 열겠습니다’고 작성, 시민행복을 위한 더 나은 광주를 향해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신년참배에는 강기정 시장과 정무창 시의회 의장, 이정선 시 교육감, 임택 동구청장, 김이강 서구청장, 김병내 남구청장, 문인 북구청장, 박병규 광산구청장, 공직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강 시장은 1일 자정에는 5·18민주광장에서 ‘2023 잘했어요 2024 잘 될거예요’ 타종식을 시민들과 함께했다. 이날 타종식에는 송신년 메시지를 담은 드론라이트쇼, 민주의종 타종, 불꽃점화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강 시장은 시민들과 새해맞이 카운트다운을 함께하고 청룡의 기운을 가득 담아 시민들의 건강과 풍요를 기원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