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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타임뉴스] 오현미 기자 = 광주희망사다리교육재단이 지난 27일 유한책임회사 센도리 등 5곳으로부터 314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이정선 광주교육감을 비롯한 김성진 광주희망사다리교육재단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교대부설초등학교 6학년 학생, 제37회 광주교육상 수상한 최경숙 전 서부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사단법인 더불어사는장애인복지회, 사단법인 환경안전환기협회, 유한책임회사 센도리 등 관계자들이 함께했다.광주교대부설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은 탄소중립 자원봉사활동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고 그 상금을 기부하면서, “제가 가진 행복을 다른 친구들과 함께 나누고 싶었다"고 소감을 말했다.이정선 광주교육감은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지원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마음껏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광주 희망사다리 교육재단은 이번 기부금은 교육격차 해소 및 인재육성을 위해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금 및 지원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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