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철 호남대 총장, 이차전지 패키징 전문기업 ‘인셀’ 방문
리튬배터리 기술개발 관련 산학협력 방안 모색의 장 마련
오현미 | 기사입력 2023-12-25 16:00:15

▲박상철 호남대학교 총장은 지난 21일 산학 협력체계 강화와 산업체 현안 관련 청취를 위해 이차전지 패키징 전문기업 ‘인셀㈜’을 방문했다.(사진제공=호남대학교)
[광주타임뉴스] 오현미 기자 = 박상철 호남대학교 총장은 지난 21일 산학 협력체계 강화와 산업체 현안 관련 청취를 위해 이차전지 패키징 전문기업 ‘인셀㈜’을 방문했다.

이번 기업방문을 통해 BMS 및 패키징 기술을 바탕으로 한 리튬배터리 개발 관련 산업체의 현안 해결을 위한 산학협력 방안 등을 모색했다.

이날 방문에는 호남대학교에서 박상철 총장, 정영기 교무처장, 양승학 LINC3.0사업단장, 김은아 취창업지원단장, 산학협력단 김한석 교수, 미래자동차 손병래 교수, 인셀㈜에서는 정창균 대표이사, 서정렬 기술기획이사, 노정윤 이사, 김규광 품질팀장, 정현철 생산팀장, 박성훈 과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정창균 인셀㈜ 대표이사는 “모빌리티 분야 우수 교수진과 협력 하고 싶고, 오늘 총장님의 방문을 계기로 좀 더 긴밀하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좋겠다"며 “산학협력 분야에 인셀㈜이 참여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서 노력해 보겠다"고 말했다.

박상철 호남대학교 총장은 “지역기업으로 좋은 회사를 만들어주시고 기업 활동을 해주시는 인셀㈜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분들을 격려하고, 미래 먹거리 관심 분야에 대해서 대학이 함께 협력하겠다"며, “기업 방문을 통해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경험해 봐야 다양한 산학협력 분야에 대해 교수님들과 논의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들어 기업 방문을 실시하게 됐고, 좀 더 깊이 있는 산학협력 방안 마련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기업 방문은 지역 우수기업 방문 계획에 따라 지난 7월부터 추진되어 여섯 번째 방문으로 실시됐으며, 2024년에도 지역 우수기업 방문은 지속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광역시 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경상남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충주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포항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도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천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울릉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고령타임뉴스성주타임뉴스경산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