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타임뉴스] 오현미 기자 = 전남대학교 학술지 ‘간호와 보건연구’가 한국연구재단 한국학술지인용색인(KCI) 등재 학술지로 선정됐다.

전남대 간호과학연구소가 연 2회 발간하는 학술지 간호와 보건연구는 1996년 ‘간호과학논집’ 창간호를 모태로, 지난 2017년 현재의 이름으로 학술지명을 변경한 후 지금까지 간호학 및 보건학 분야의 창의적인 연구를 싣고 있다. 지난 2021년 등재후보지로 선정된 바 있다.

한편, 간호과학연구소는 연구를 통해 효과적이고 구체적인 건강관리 실천 방안을 구현하기 위해 1996년 지방국립대 최초로 설립된 이래 지금까지 학술대회, 워크숍, 세미나, 콜로키움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박헌영 소장은 “KCI 등재 학술지 선정을 계기로 앞으로 ICT 융합연구 등을 통해 미래지향적인 간호와 보건의료 발전을 이끌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