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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타임뉴스] 오현미 기자 = 광주지방보훈청은 12일 조선라이온스클럽과 함께 6·25참전유공자 배우자 A씨(83) 등 생활이 어려운 보훈가족 다섯가구에 ‘사랑의 연탄’ 1760장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진행된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는 조선라이온스클럽 회원과 광주보훈청 봉사자 20여 명이 골목 입구에서 집안 연탄창고까지 사랑의 연탄을 전달해 채웠다. 행사에 참석한 김성율 조선라이온스클럽 회장은 “매년 보훈 가족의 연탄 창고를 채워드리는 일은 우리의 마음창고가 가득차는 것처럼 따뜻하다.’며 국가유공자에 대한 위문과 봉사를 계속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조선라이온스클럽은 2010년부터 보훈가족 140여가구에 연탄 3만 여장을 후원하며, 동절기 보훈가족의 따뜻한 지킴이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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