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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프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발로란트 종목으로 실력향상과 더불어 전·현직 프로게이머 출신의 코치들과 만남의 장을 제공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스크림 경기를 통한 전술 전략 분석 ▲경기 하이라이트 분석 및 피드백 ▲이스포츠 프로구단 이해하기 ▲나만의 전략 만들기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고, 김민주·유광희·조덕근 코치가 강사로 참여했다.이번 캠프에 참가한 노현승 학생(운남고등학교 2학년)은 "이스포츠 진로캠프에 참가하면서 이스포츠 분야의 다양한 직업 세계를 알았다"며 "2차 청소년 이스포츠 레벨업 캠프에도 참가하여 실제로 선수의 꿈을 키울 수 있을 정도로 실력향상에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광주이스포츠교육원 정연철 원장은 “이번 청소년 이스포츠 레벨업캠프를 통해 광주광역시만의 특색있는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프로레벨로 도전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이스포츠 분야의 폭넓은 교육과정을 확대 운영하겠다."고 말했다.광주이스포츠교육원은 ‘청소년 이스포츠 레벨업 캠프’ 뿐만 아니라 지역의 단위 학교를 대상으로 이스포츠 진로 탐색 및 직무 체험프로그램인 ‘찾아가는 이스포츠 체험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지역 이스포츠 선수 유망주 발굴 프로그램인 이스포츠 트라이아웃 등 다채로운 이스포츠 특화 청소년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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