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타임뉴스] 오현미 기자 = 남부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최근 코엑스에서 개최된 ‘KOBIA 창업 EXPO’ 행사에서 전국 4개 대학이 선정된 창업유공기관부분 표창을 수상했다.

남부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입주기업의 판로개척을 위한 청년창업지원 사업 등을 활성화 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창업보육협회장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현재 34개의 창업기업을 보육하고 있으며 올해 중소벤처기업부 경영평가에서 A등급을 받은 바 있다.

정상원 센터장은 “우리지역의 창업초기 단계의 유망한 기업들을 발굴 지원하는데 앞장 설 것이며 창업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