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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타임뉴스] 오현미 기자 = “성경의 실체를 증거하는 말씀이 인상 깊었습니다. 실체를 증거할 수 있다는 건, 이 말씀이 살아서 운동력이 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이만희 총회장이 특별 계시를 받아서 실체를 보고, 들었기 때문에 말씀이 더 생동감이 있는 것 같습니다. 다음에 또 이런 기회가 있다면 참석해서 지금까지 느꼈던 바를 다른 목회자에게도 전해주고 싶습니다."
지난 21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개최한 광주 말씀대성회에서 A 목사는 계시록의 예언과 실상을 육하원칙으로 증거하는 명확한 설교에 박수를 치며 이같이 말했다.20여 년간 장로교단에서 시무하고 있는 A 목사는 강연을 듣고 “전에는 ‘계시록을 더하거나 빼지 말라’라는 말씀에 상당히 두려움을 느끼고 있었다. 그래서 계시록에 대해서 설교도 자주 하는 편이 아니었고, 침묵으로 일관해 왔었다"며, “이제 신천지에서 말씀을 확인해보고 배워서 아는 목사님들에게도 전하고, 또 그분들에게 계시록을 같이 공부하자고 권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이날 말씀대성회에 강연자로 나선 이만희 총회장은 “만일에 이 계시록이라는 책 한 권이 모든 역사를 매듭 짓는 마지막 역사라고 한다면 꼭 알아야 한다. 오늘날 우리 신천지가 증거하는 것은 ‘계시록에 이런 말이 있다’가 아니라 ‘기록돼 있는 말씀의 실체를 증거’하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이 총회장은 ‘구원받을 144,000과 흰무리들’을 주제로 요한계시록에 대해 1시간 넘게 강연했다. 이 총회장은 계시록에 약속한 하나님의 나라가 ‘열두 지파’라며 “하나님은 이 열두 지파를 창조해서 이들로 하여금 모든 사람에게 하늘에서 보고 들은 것을 알려주고 구원의 역사를 펼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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