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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타임뉴스] 김희열기자 = 영주시가 18일 148아트스퀘어와 국립산림치유원에서 명예감사관 역량 강화를 위해 워크숍을 가졌다.
명예감사관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사명감이 높고 신뢰가 두터운 시민들로서 읍면동장의 추천을 받아 위촉됐으며, 생활 현장 속에서 잘못된 관행이나 불합리한 제도에 대한 의견 개진과 공직사회의 비리, 불친절 사례, 위법·부당사항에 대한 신고 등을 통해 청렴 공직사회 조성에 시너지 역할을 하고 있다.
이정근 기획예산실장은 “지역의 청렴파수꾼인 명예감사관의 관심과 생생한 현장 목소리 참여가 중요하다”며, “부정·부패 근절과 비리 예방은 물론 감시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 청렴한 영주를 만드는 데 동참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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