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타임뉴스] 안영한기자 = 영주교육지원청(교육장 전태영)은 10월 13일 영주교육지원청에서 교육복지사 대상으로 2023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사례관리 슈퍼비전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에서는 교육복지사 사례관리 업무 전문성을 강화하고 다양한 문제와 사례에 대한 개입 기술로 역량 강화하기 위함으로 학교별 사례 공유하여 체계적이고 다양한 개입 방법을 모색하여 사례 개입의 효과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하였다.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제54조 제1항에 따른 학생이 밀집한 학교에 대하여 교육·복지·문화 지원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관련 교직원 및 사업 전담인력의 전문성 향상에 필요한 연수를 실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전태영 교육장은“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사례관리 연수를 통해 교육복지사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학교 현장에서 학생의 건강한 성장과 변화에 초점을 맞추어 적절한 전문적 사례관리 서비스 제공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