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야구 응원하며 함성으로 하나되다
오현미 | 기사입력 2023-10-12 10:56:26

▲광주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1학년 학생들이 지난 10일 야구 관람을 통해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사진제공=광주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광주타임뉴스] 오현미 기자 = 광주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이하 광주소마고) 1학년 학생들이 지난 10일 야구 관람을 통해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광주소마고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학생들의 친밀감 형성, 협동심과 자부심 배양을 위한 특별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학교 수업에서 잠시 벗어나 챔피언스필드의 활력을 느끼며 함성으로 하나가 된 학생들은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학교와 친구 사랑을 몸소 느낄 수 있었다. 학교 홍보 현수막을 흔들며 경기를 관람하는 학생들의 모습은 TV 등 매체로 송출되기도 했다.

광주소마고 최홍진 교장은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대외 교육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인성 교육과 사회화에 도움을 주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전인적 발달을 위해 다양한 문화 체험 및 전공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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