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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돌길 도보순례’에 참여한 한 학생은 “벌레도 많고 길도 험해서 처음에는 무척 힘들었지만 선생님께서 끝까지 이끌어 주셨어요"라며 “포기하지 않을 수 있도록 제게 믿음을 보여주신 선생님께 감사해요"라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참석한 교사는 “학생들과 함께 자전거를 타며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자연 풍경을 보며 라이딩을 할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푸른꿈창작학교 이계양 교장은 “자연과 교감하며 환경을 살피고 광주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바퀴 달린 학교’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교 공동체 모두가 행복을 맛보는 소중한 배움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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