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성격유형 검사 활용 공직자 갈등 지원 교육
오현미 | 기사입력 2023-10-05 14:53:36

▲광주 광산구는 5일 구청 윤상원홀에서 공직자를 대상으로 성격유형(MBTI) 검사를 활용한 갈등 지원 교육을 진행했다.(사진제공=광산구)
[광주타임뉴스] 오현미 기자 = 광주 광산구는 5일 구청 윤상원홀에서 공직자를 대상으로 성격유형(MBTI) 검사를 활용한 갈등 지원 교육을 진행했다.

소통 역량 강화와 갈등 스트레스 해소를 목적으로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광산구 갈등지원 시스템 소개 ▲‘사회적 대화’를 활용한 민원 처리 방법 공유 ▲MBTI 소통 ▲힐링(치유) 프로그램 순으로 진행됐다.

광산구 관계자는 “공직자들이 갈등 민원 업무를 처리하는 데에 이번 교육이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갈등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산구는 공공갈등을 예방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갈등관리 시스템을 구축‧운영하고 있다. 앞으로 주민 스스로 상생 방안을 모색하고 소통하는 다양한 방법의 ‘사회적 대화’를 시도할 예정이다.

광역시 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경상남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충주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포항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도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천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울릉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고령타임뉴스성주타임뉴스경산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