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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뉴스=임종환기자] 태안해양찰서는 해양경찰청 내 적극행정 문화를 선도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이행을 위해 지난 8일 발표한 2023년 해양경찰청 적극행정 우수부서에 태안해양경찰서 해양오염방제과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7. 9 ~ 16 내륙지방 집중호우로 인해, 각종시설물 파손 및 이재민 등 다수 발생으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충남 공주시, 부여군, 청양군 등 내륙지방 지자체에 해양경찰이 보유한 방제물품(장화, 장갑, 양동이, 삽, 넉가래 등 7종 1만 2,250점 / 11톤 트럭 1대분)을 직접 지원하여, 이재민들이 조기에 정상적인 삶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한 결과였다.고 언급했다.이어 태안해경 관계자는 “앞으로도 태안해양경찰서에서는 국민을 위한 해양경찰로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문화 확산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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