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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뉴스=임종환기자} 태안해양경찰서는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민간해양구조대와의 유기적 소통과 안전한 바다 만들기 문화 확산을 위해 공식 네이버 밴드‘영목 구조海(해)’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특히 태안해양경찰서 영목파출소는 자체 네이버 밴드‘영목 구조海(해)’를 통해 민간해양구조대와 유기적인 소통과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지역 주민으로 구성된 민간해양구조대를 통해 대규모 인명 피해로 확산될 수 있는 해양사고를 초기에 신속 대응하고 예방하여 안전한 바다 만들기 문화를 확산할 예정이다.고 언급했다
또한 민간해양구조대는 해양경찰의 든든한 동반자로 광활한 바다에서 매일 발생하는 수십 건의 해양 사고 현장에서 해양경찰의 인명 구조 활동을 보조하는 단체이며 ‘영목 구조해(海)’ BAND는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민간해양구조대 홍보방 ▲해양 법령개정 ▲민간해양구조대 복지알림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영목파출소는 지난 6월 개최한 낚시어선 소통간담회에서 제기된 건의 사항을 반영하여 낚시어선업자들을 위한‘영목 낚시 with u’ 네이버 밴드도 운영하고 있으며 태안해경 관계자는“주기적인 대면 간담회도 중요하지만 누리소통망(SNS) 공간에서의 적합한 소통의 창구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앞으로 민간해양구조대 활동의 참여와 관심을 높여 안전한 바다 만들기 문화 확산에 큰 이바지를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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