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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타임뉴스] 김희열기자 = 영주시는 6일 오전 10시 148아트스퀘어 다목적실에서 9월 7일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활동을 장려하고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2023년 지역사회복지대회’를 개최했다.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영주’를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축하공연, 유공자 표창, 축사, 특강, 사회복지 윤리선언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평소 어려운 이웃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영주지역자활센터 이소현 △영주시니어클럽 김판호 △영풍장애인주간보호센터 박선영 △ 사랑지역아동센터 이인숙 대표가 시장 표창을 받았다.
이번 대회 표창 수상자들은 “먼저 2023 지역사회복지대회 유공자표창을 받게 돼 감사하다”며 “앞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적극 동참하고 많은 사람들이 복지사회를 위해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복지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현장 종사자의 부담이 커지고 있는 여건 속에서도 긍지와 보람으로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있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긍지와 보람을 가지고 즐겁게 일할 수 있도록 응원하며 질 높고 따뜻한 복지 도시 구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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