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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타임뉴스] 오현미 기자 = 광주교육청이 교육부 주관 `2023년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 1건, 장려상 2건의 성과를 냈다고 6일 밝혔다.
교육부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적극행정 문화 조성 및 다양한 우수사례 발굴을 위해 매년 반기별로 진행되며, 전체 시‧도교육청에서는 이번 경진대회에 총 35건의 우수사례를 제출했다.이번 경진대회에 제출한 우수사례 3건은 1‧2차 예선 심사를 통과해 8건만 선정되는 본선에 진출해 최우수상, 장려상을 수상했고, 해당 공무원 3명은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돼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게 된다.
최우수상은 시교육청 재정과 나호상 주무관의 ’유치원급식, 이젠 안심하세요. 전국최초!! 전문기관과 협업체계 구축, 유아급식 사각지대 해소‘가 선정됐다.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전문기관과 협업체계를 구축해 전체 사립유치원을 관리‧지원한 부분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장려상으로는 행정예산과 허승남 주무관의 ’광산고 신설 눈에 띄네, 폐교부지 활용으로 비용은 줄이고! 가치는 높이고!‘, 시설과 박현수 주무관의 ’엄마! 이젠 학교 화장실이 편안해요, 악취ZERO, 더위ZERO, 추위ZERO, 디자인은 BEST!‘가 선정됐다. 이정선 광주교육감은 “이번 수상은 교육청 소속 직원들이 평소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적극적인 자세로 노력한 결과의 산물이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 문화 확산을 통해 혁신적 포용교육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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