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국립생태원, ‘습지 연구’ 업무협약 체결
오현미 | 기사입력 2023-09-06 15:13:00

▲전남대학교와 국립생태원이 지난 4일 탄소흡수원으로서 습지 생태계의 가치를 재발굴하고, 습지 보전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사진제공=전남대학교)
[광주타임뉴스] 오현미 기자 = 전남대학교와 국립생태원이 지난 4일 탄소흡수원으로서 습지 생태계의 가치를 재발굴하고, 습지 보전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국립생태원 습지센터에서 박춘구 전남대 생태바이옴 교육연구단장과 이중효 국립생태원 습지센터장은 기후 위기에 생태계를 보전하고 생물 다양성 증진에 대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업무협약 주요 내용으로는 탄소 중립, 생물 다양성 증진을 위한 습지 관련 공동연구 및 조사수행, 국내 습지 보전 전문인력양성 등을 담고 있다.

이중효 센터장은 “이번 협약으로 습지보전 전문인력 양성과 습지연구 확대를 통해 지속가능한 습지생태계 조성과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정부정책 지원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박춘구 단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두 기관의 발전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에도 공헌을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역시 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경상남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충주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포항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도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천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울릉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고령타임뉴스성주타임뉴스경산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