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뉴스=임종환기자] 충남 서산시가 19일까지‘2023 서산 한달살이’ 참가팀을 모집하고 한달살이는 숙박 일정 중 50% 이상을 서산시에서 체류하고 나머지는 서산 외 충남 지역에서 숙박‧관광할 경우 숙박비, 체험비, 여행자보험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모집 대상은 충남도 외 지역 주민등록을 둔 만 19세 이상 성인 1~2명으로 구성된 여행팀으로, 최소 7박 8일에서 최대 29박 30일까지 서산을 포함한 충남 지역에서 체류할 경우 신청할 수 있고 대상은 총 19팀(7박8일 기준)으로, 장기 숙박팀이 선정될 경우 모집 팀 수가 변경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한편 시는 선정된 팀에게 서산시에서 머무는 데 필요한 숙박비(팀별 1박에 7만 원 이내), 체험비 (1인당 2만 원 이내), 여행자보험비(1인당 2만 원 이내)를 지원하며 21일까지 여행계획서의 충실성, 서산 홍보 방법의 구체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용현황 등을 고려해 참가팀을 선정할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특히 선정된 팀은 9월 22일부터 11월 10일까지 여행을 완료하고 여행 후기 작성,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여행 관련 콘텐츠 게재, 동영상 콘텐츠 제작, 만족도 조사, 서산 스탬프투어 참여 등 과제를 수행해야 하며 선정 결과는 이달 21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서산시 관광과장은 “서산에서 장기간 머물면서 서산 해미읍성 축제, 서산 국화 축제 등 서산의 즐길 거리, 먹을거리를 체험하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체류형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오감만족 관광 체험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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