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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타임뉴스] 김희열기자 =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디지털 대전환의 시기를 맞아 디지털 행정 도약을 위해 지난 14일‘디지털 혁신전략 수립계획’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지고 본격적인 연구활동을 시작했다.
현재 의성군은 ▲노지스마트 농업 ▲축산분야ICT융복합 확산사업 ▲세포배양산업 지원센터 거점의 미래 푸드테크산업 발굴 ▲홀몸어르신 AI로봇 보급 등 다양한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사업을 진행중이며, 이번 용역을 통해 기존사업을 고도화하고 신규 디지털 전환 분야를 발굴할 계획이다.
디지털화가 필요한 군정사업 수요조사 및 각종 사업에 대한 디지털화 아이디어를 참고하여 계획수립에 반영하고, 11월‘의성군 디지털 혁신전략 기본계획’발표를 통해 디지털 산업 생태계 기반을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이번 용역은 의성군 디지털 산업 발전의 새로운 발걸음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각종 분야의 디지털화를 통해 군민들이 편의를 누릴 수 있도록 디지털 대전환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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