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육청, 장애학생선수 육상 던지기 훈련장 운영
구)본량중학교 운동장 활용
오현미 | 기사입력 2023-08-14 11:35:08

▲광주교육청 전경.(사진제공=광주교육청)

[광주타임뉴스] 오현미 기자= 광주교육청이 광산구에 위치한 구 본량중학교 운동장을 장애학생선수 육상 던지기 종목 훈련장으로 활용한다고 14일 밝혔다.

광주지역 육상 던지기 종목(원반, 포환, 창) 장애학생선수로 선광학교 등 4개교 7명이 활동 중이다. 현재 훈련장이 없어 나주시 영산강둔치체육공원을 훈련장으로 사용하는 등 훈련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적합한 훈련 공간의 필요성이 대두돼 시교육청은 구 본량중학교 운동장을 장애학생선수 육상(필드)훈련장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특수학교나 특수학급에서는 사용신청 후 장애학생선수 육상(필드)훈련장을 이용할 수 있다. 사용 시간은 학기 중 오후 2시30분~오후 5시, 방학 중 오전 9시30분~오후 5시까지다.

이정선 광주교육감은 “안전한 훈련장 확보를 통해 장애학생선수 기량 향상과 꿈나무 발굴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장애학생 체육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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