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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 시행하는 ‘G-유니콘 육성사업’에는 총 21개 업체가 지원, 4:1의 경쟁률을 보였다.
1차 서면평가, 2차 현장점검, 3차 발표평가를 통해 선정됐다. 특히 경진대회 형식으로 진행된 3차 발표평가에서는 외부전문가와 시민평가단이 심사에 참여, 유니콘기업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 5개 업체를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은 ▲차량용 고정형 라이다 개발·제작기업 ‘에스오에스랩’(대상) ▲비접촉 동물 개체 생체정보 분석 인공지능 딥테크 기업 ‘인트플로우’(최우수상) ▲폐실리콘 활용 질화규소 볼 제조 제품화 기업 ‘첨단랩’(최우수상) ▲에너지절감 냉각 소재 기술기업 ‘포엘’(우수상) ▲ 글로벌 애니메이션 콘텐츠 기획 및 제작기업 ‘스튜디오버튼’(우수상) 등 5개 기업이다.선정기업에는 최대 2억원의 사업화자금과 해외시장 진출 지원, 국내외 전시회 참가, 대기업과 개방형혁신전략(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사업확장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김광진 문화경제부시장은 “광주시는 창업성공률이 높은 기회도시를 선언하고 투자, 기반시설(인프라), 인재로 연결되는 창업성장 사다리를 구축해가고 있으며, 창업 단계별로 맞춤형 패키지를 지원하고 있다"며 “올해 처음 시행하는 G-유니콘 육성사업을 통해 지역기업이 세계적 유니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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