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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타임뉴스] 오현미 기자 = 전라제주권 교육기부 거점지원센터로 선정된 전남대학교 교육문제연구소는 최근 지역 미래교육을 위한 협의회를 갖고, 교육기부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지역 미래교육 및 AI융합교육과 관련해 교육기부 거점지원센터 사업에 참여하는 협력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진행 방향을 공유하고, 교육기부 문화 활성화 방안, 거점지원센터-협력기관 간 연계 방법 등을 서로 논의했다.
앞서 교육문제연구소는 전남대 SW교육원, 한국공룡연구센터, 5・18기념재단 등과 교육기부 사업을 위해 협력관계를 구축했다.센터장을 겸하고 있는 류지헌 교수는 “지역 교육공동체와의 협력적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교육 가치를 증진하고 지역의 학교교육을 강화하는데 기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우수한 교육자원과의 적극적인 협업으로 교육기부 활성화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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