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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먼 부장관은 "모든 범주의 이슈와 관련해서 열린 소통 채널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미국은 우려되는 분야 및 이해관계가 일치하는 잠재적 협력 분야에 대해서 계속 외교력을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블링컨 장관은 지난 18~19일 베이징을 방문해 미중 외교장관 회담 등을 개최하고 우발적 충돌 방지에 대한 공감대를 확인했다.블링컨 장관에 이어 재닛 옐런 재무부 장관도 내달 초 방중할 것으로 알려지는 등 양측간 고위급 접촉이 늘어나고 있다.매슈 밀러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 블링컨 장관의 방문에 대한 후속 조치"라면서 "장관 이하 레벨에서 블링컨 장관이 방중 때 논의했던 이슈에 대한 논의가 다수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블링컨 장관이 방중시 친강 중국 외교부 장관을 초청한 것과 관련, "방문 시기와 형태에 대해서 베이징과 계속 대화 중"이라면서 "최종적인 결정은 아직 내려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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