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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타임뉴스] 안영한기자 = 한국자유총연맹영주시지회(회장 이창동)에서는 15일 원당로 수목원(5일장 번개시장) 앞에서 6.25전쟁 73주년을 기념하는 사진전 및 음식 나눔행사를 가졌다.
사진전에는 6.25전쟁의 참상과 분단의 아픔이 오롯이 담겨있는 사진 30여 점이 전시되어 전쟁의 실상을 모르는 전후 세대들에게 아픈 역사와 함께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되돌아보는 기회가 됐다.또 6.25전쟁 당시 피난음식인 주먹밥 시식행사를 통해 전쟁 당시의 곤궁한 생활과 고통을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하고, 전쟁을 경험했던 시민들에게는 그때 당시를 기억하고 회상하는 특별한 시간이 됐다.이창동 영주시지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6.25전쟁과 이산가족의 아픔을 함께하고 전후 세대들에게 자유민주주의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국자유총연맹 영주시지회는 이번 행사 이외에도 태극기 무료나눔, 시민 및 청소년 대상 안보현장 견학 등 올바른 안보관 확립과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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