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학교 정보통신공학과는 지난 7일 광주교육청에서 지원하는 고교-대학 연계 진학체험 프로그램 ‘꿈꾸는 공작소’를 진행했다.(사진제공=호남대학교)

[광주타임뉴스] 오현미 기자 = 호남대학교 정보통신공학과는 지난 7일 광주교육청에서 지원하는 고교-대학 연계 진학체험 프로그램 ‘꿈꾸는 공작소’를 진행했다.

지난 5월 24일 시작해서 오는 14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에는 광주시 소재 고등학교에서 총 8명의 고교생들이 지원하여 진행되고 있다.

이날 프로그램은 강미영 교수가 ‘미래의 인공지능 Chat GPT로의 여행’이라는 주제로 ▲아두이노 개발환경 구축 ▲아두이노 작동원리 ▲Chat GPT 명령으로 코딩 ▲빛 센서 이론 및 코딩 등 단계형 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고등학생들은 Chat GPT 인공지능의 활용으로 직접 전자회로 설계부터 코딩까지 완벽하게 수행해냈다.

인재 발굴을 목표로 진행되는 ‘꿈꾸는 공작소’가 오는 14일 챗GPT 인공지능 선풍기 제작과 인공지능 윤리교육을 끝으로 마무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