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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회에는 아디스 아세파(아프리카 미디어 하우스 네트워크), 안와르 켈리 알리(OBN), 히크마 테탐(아디스 티비 테만), 키단 아바네(EBC), 엘리자베스 데보 (뉴스 앵커 겸 기자, 암하라어), 돈 모무드 사미 탄타위(이집트 언론인), 세다 누메라 모흐신 셰라지,(사우디아라비아 PNP 뉴스 HD), 파라자마신데(M탄자니아 디지털 저널리스트), 밀파 조셉 알라과(밀파 미디어), 하디드키도(하바리신문), 닥터 K. 알아누비아 등이 참석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 지지 촉구, 평화강의자 양성교육(PLTE) 등 활동사항을 공유하며, 네트워크 구축 및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를 홍보해 국제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키고자 마련됐다.
IWPG 글로벌 2국은 이날 설명회에서 언론인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IWPG에 대한 관심 사항과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서연 글로벌 국장은 “교류국가 언론인들과의 만남을 기다려 왔는데, 코로나 이후 UN CSW 참석과 4.26 ‘세계여성평화의 날’ 행사 등 평화 활동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다보니 이제야 모임을 하게 됐다“며 "관심을 갖고 모임에 참석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또한 "우리가 지향하는 평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언론인들이 전달하는 정보가 세계로 홍보되는 것이 중요하고 인종, 종교, 이념은 다르지만 설명회에 참석한 언론인들이 평화 홍보대사로 활동해주길 기대한다. 중요한 것은 평화를 멈추게 하느냐 후퇴하느냐 발전하게 하느냐“라며 언론인의 사명에 대해서 강조했다.이어 "기자들은 성별 구애없이 세계평화를 앞당기는 기사를 써 주시는 데 집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덧붙였다.뉴메라 모신(사우디아라비아 PNP 뉴스 HD)은 “언론인으로서 IWPG 회원으로도 활동하게 된 것에 너무 감사드린다"며 여성기자로 어려움을 직면할 때가 많다. 평화를 이루는 데 있어서 여성은 제외 될 수가 없다고 생각하며, 그런 의미에서 IWPG는 너무나 혁명적이고 멋진 그룹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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