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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타임뉴스] 오현미 기자 = 호남대학교 AI교양대학은 지난 13일 광주대-광주여대와 공동 교양교과목으로 진행중인 ‘AI로 보는 한국사’ 수강생 30여명과 함께 국립광주박물관 현장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현장 교육에서는 한국사 담당 신선혜 교수의 전시 유물 소개와 함께 국립광주박물관에서 제공하는 대표 유물의 ‘가상체험’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AI와 한국사 접목의 현재를 체감해보는 기회를 가졌다.
이와 함께 김승재, 유진아 교수는 유물들에 대한 정보를 AI측면에서 데이터화하고 해석하는 방안들에 대해 소개해줌으로써 한 학기 동안 진행되는 강의에 대한 학생들의 심층적 이해를 도왔다.
학생들은 “온라인 강의로 진행돼 다양한 시청각자료를 접할 수 없었던 한계를 이번 현장 교육을 통해 해소할 수 있었고, 우리 지역 광주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가질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고 반겼다
호남대, 광주대, 광주여대는 교양교육의 상생 발전을 위한 교류협력을 체결하고, 2022년 2학기부터 대학간 공동교양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는데, 대학별 특성화된 교양교과목을 편성, 운영함으로써 3개 대학의 우수한 교수와 학생의 교류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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