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5·18연구소, 자문위원 7명 위촉
연구·교류, 지역 연계 강화
오현미 | 기사입력 2023-05-10 09:24:06

[광주타임뉴스=오현미 기자] 전남대학교 5・18연구소는 지난 9일 법학전문대학원 교수회의실에서 자문위원 위촉식을 갖고, 5.18 연구와 교육, 지역사회와의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5.18연구소 전임소장을 비롯한 전문가 7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위촉된 자문위원은 ▲오수성(5·18연구소 2대 소장) ▲나간채(3대·8대 소장) ▲송정민(4대 소장) ▲최영태(5대 소장) ▲박만규(7대 소장) ▲오재일(행정학과 명예교수) ▲김양현(철학과 교수)이다.

한편, 5・18연구소는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학문적 탐색과 우리 사회의 민주주의 발전 및 인권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학술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5·18연구소는 이번 자문위원 위촉을 계기로 네트워크 활성화를 기대하면서, 지역을 넘어 전국을 대표하는 민주‧인권‧평화 전문 연구기관으로 확고한 입지를 구축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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