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광주타임뉴스=오현미 기자] 전남대학교 지구환경과학부 장세현 교수가 북서태평양 보전 실천계획(NOWPAP) 지역활동센터의 한국 대표 전문가 위원으로 선임됐다.
북서태평양 보전 실천계획은 국제연합기구인 유엔환경계획(UNEP)의 산하 조직으로 한국, 일본, 중국, 러시아 4개국이 참여하고 있다.장 교수는 오는 2026년까지 3년 동안 지역활동센터(CEARAC) 본부가 있는 일본 토야마에서 열리는 정부 간 회의 참여, 회원국 간 정보 공유, 해양 이슈 공동 대응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NOWPAP은 1994년 9월 유엔환경계획의 해양 및 연안환경의 지속적 이용이 가능한 관리를 목적으로 채택됐으며, 동북아 해양의 지속가능한 보전, 관리 및 개발을 위한 지역협력프로그램이다.장 교수는 현재 해양환경 변화에 따른 식물 및 동물플랑크톤 상호작용에 대한 한국연구재단, 해양수산부 등의 과제들을 수행하고 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