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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광주시는 지난 2월 23일 ‘광주시 지역서점 활성화 조례’를 개정해 지역서점 인증에 관한 사항을 신설하는 등 지역서점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동안 광주에서 유일하게 광산구가 지역서점 인증제를 시행했으나, 서점 운영자의 오랜 숙원사업인 지역서점 인증제를 5개 자치구에 일관되고 신속하게 도입하기 위해 광주시가 일괄 시행하게 됐다.광주시 관계자는 “온라인서점 및 전자책 이용 증가로 지역서점의 소멸 위기가 더욱 심화되는 상황이다"며 “지역서점 인증제를 통해 오랜 기간 시민 문화생활의 거점 공간이었던 동네서점이 다시금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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