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영주타임뉴스=남재선 기자]영주시는 국립공원공단 소백산생태탐방원(원장 주재우)과 함께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15개국 40여 명의 외국인을 초청해 ‘세계인들과 함께하는 지구의날 캠페인 팸투어’를 진행했다.
‘지구의 날’(매년 4월 22일)은 민간운동에서 출발해 최근에는 150개국이 참여하는 세계적인 행사로 자리 잡았다. 정부는 2009년부터 ‘지구의 날’을 전후한 일주일을 기후변화 주간으로 정하고, 야간 소등행사 등 다양한 환경관련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글로벌 환경 캠페인은 영주시가 세계 각국의 다양한 외국인들을 영주 소백산으로 초청해 ‘줍킹’을 통해 환경 보전의식도 함양하고, 지역의 대표 자연관광자원인 소백산국립공원의 아름다움도 전 세계에 홍보하기 위해 마련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