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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타임뉴스=오현미 기자] 광주교육청이 오는 21일까지 학부모, 시민을 대상으로 ‘광주교육 홍보 모니터링단’ 총 20명을모집해 위촉하고 올해 말까지 활동하게 된다.
모니터링단은 시교육청의 SNS 채널, 홍보 콘텐츠 등을 학부모·시민의 눈으로 모니터링하고 현장의 반응과 의견을 수시로 전달한다. 또 정기 협의회를 통해 다양한 개선 의견을 공유할 계획이다.
‘모니터링단’은 참여를 희망하는 학부모, 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시교육청은 제출한 지원신청서를 토대로 활동 사항 등에 대한 심사를 거쳐 모니터링단 20명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 결과는 오는 28일까지 개별 통지한다.광주교육청 관계자는 “‘광주교육 홍보 모니터링단’에서 제시하는 다양한 의견을 교육청 홍보정책 개선방안 마련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며 “학부모와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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