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타임뉴스=오현미 기자] 호남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27일 ‘2023 취업성공동아리 오리엔테이션’을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스터디 활동에 돌입했다.

‘취업성공동아리’는 희망 직무에 따라 3~6명으로 구성된 동아리를 구성해 지원금을 제공하고, 전담컨설턴트의 관리 하에 1년 동안 취업을 위한 역량강화 활동들을 이어가는 프로그램이다.

또 전담 컨설턴트의 전문 컨설팅, 취업 정보 제공 등의 지원을 받으며 오는 12월까지 월 2회 이상의 스터디 활동을 실시, 체계적으로 성공 취업을 위한 활동들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은아 센터장은 “지난해 취업성공동아리를 통해 조기취업, 공모전 자격증 등 알찬 성과를 많이 거두었다. 재학생들의 취업역량강화와 구직활동을 위한 스터디 운영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