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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타임뉴스=오현미 기자] 광주 서구의회 김수영 의원이 제310회 임시회 5분자유발언을 통해 서구청에 생활체육시설 확보와 마을합창단 운영 방식 개선을 요구했다.
김수영 의원은 이날 발언을 통해 파크골프장 신설‧확대를 강조하고, 공원특례사업으로 사라지게 될 테니스장의 대체 시설을 확보하여 주민들의 체육활동공간을 보장해 줄 것을 요구했다.이어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18개 동 마을합창단 사업의 준비와 운영 방식의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주민 의견 수렴 부재, 운영 예산 미편성 등의 미비점을 개선해 제대로 된 합창단을 구성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김 의원은 “구(區)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계획 수립과 소요 예산에 대한 편성·집행 기준의 명확성이 필요하다"면서 “사업의 성과에만 매달리지 말고 주민을 위한 여건 형성이 최우선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또,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일수록 구청과 의회는 시민들을 위한 정책을 펼쳐야 한다"면서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의회의 몫이 무엇인지 항상 고민하면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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