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중앙검사의원, 병리전문의 이윤성 서울대 명예교수 초빙
오현미 | 기사입력 2023-03-10 12:14:43

[광주타임뉴스=오현미 기자] 검체검사전문수탁기관 한국건강관리협회(이하 건협) 중앙검사의원은 병리검사 분야의 전문성 강화 및 품질 향상을 위해 최근 병리전문의 이윤성 서울대학교 명예교수를 초빙했다.

이윤성 교수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83년부터 2018년까지 서울의대 법의학교실 교수로 근무했으며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장을 역임했다.

건협 중앙검사의원 조한익 원장은 “이윤성 교수 초빙으로 병리검사의 품질 향상은 물론 전문 수탁검사기관으로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건협 중앙검사의원은 검체검사전문수탁기관으로 13명의 전문의와 70명의 직원이 하루 평균 약 2만 4000여 건의 진단검사와 3000여 건의 병리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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