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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업을 이어 받은 담미향 이지웅 대표도 “지원사업으로 라이브커머스에 도전했다. 떡은 유통기한이 짧아 냉동떡 등 기술개발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 자생력을 키우겠다"며 “급속한 시대 변화를 따라잡을 수 있도록 역량교육·컨설팅 등 지원 강화가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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