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평환 광주시의원, 노동의 가치 존중 권리 증진 강조
배달노동자 안전한 근무환경개선 정책토론회 개최
오현미 | 기사입력 2023-03-08 23:42:36

[광주타임뉴스=오현미 기자] 광주시의회 안평환 의원(더불어민주당, 북구1)이 오는 9일 오후 3시 전일빌딩245 중회의실에서 ‘배달노동자의 안전한 근무환경 개선 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배달노동자의 직업적 권리를 신장하고 실질적인 권리보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합리적인 대안들을 모색하기 위해 정책토론회를 마련했다.

이번 토론회는 이승희 광주청소년노동인권센터장이 발제에 나서며, 토론자는 이승남 비정규직지원센터 대외협력국장, 김영남 배달대행업체 대표, 박창현 라이더유니온 광주전남지부장, 김용만 광주시 노동정책관이 참여하며 좌장은 안평환 의원이 맡아 진행된다.

토론회 발제에 나설 이승희 센터장은 발제문에서 “배달노동자의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안전교육 지원, 거점 쉼터 지원, 법률지원과 분쟁조정기구 마련, 조직화 지원 등 자치법규 근거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안평환 의원은 “배달노동자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노동환경을 개선하는데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는 조례 제정을 앞두고 있다"며, “다양한 의견 수렴을 거쳐 보다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찾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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