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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는 지난 2021년 (사)북구새마을회, 동부교육지원청과 교복나눔운동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교복나눔장터의 상설 운영체계를 구축했다.
상설교복나눔장터는 관내 학교 및 주민들로부터 기증받은 교복을 셔츠・블라우스・바지・치마・조끼 3천원, 재킷 5000원 등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며 수익금은 매년 북구장학회에 기탁한다.
운영시간은 성수기인 2~3월에는 주중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4월부터는 매주 화요일만 운영된다.문인 북구청장은 “교복 대물림 행사가 북구새마을회의 도움으로 우리 구 공유문화의 한축이 되었다"며 “경기가 어려운 가운데 이번 교복나눔 행사가 가정경제에 도움이 되고 자원 재활용과 나눔 정신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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