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타임뉴스=오현미 기자] 남부대학교 지역아동센터광주지원단은 비알코리아(주) 후원으로 세이브더칠드런 광주서부지역본부와 함께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케이크 3894개(1억원 상당)를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전달했다.

최강님 단장은 “지역아동센터에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주신 비알코리아(주)와 세이브더칠드런 광주서부지역본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아이스크림에 담긴 관심과 사랑이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역아동센터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비알코리아(주) 관계자는 “앞으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 아동들에게 겨울방학 동안 달콤한 추억을 선물 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지역아동센터 광주지원단은 지역사회의 아동종합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를 지원하고 아이들의 꿈과 행복을 응원하는 곳이다.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이 있다면 각 구청, 인근행정복지센터 또는 집 근처 지역아동센터에 문의하거나 지역아동센터 광주지원단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