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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타임뉴스=오현미 기자] 전남대학교 명예교수회가 지난 18일 광주 금수장호텔 연회장에서 신년 하례회를 겸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명예교수 20여 명이 참석해 새해 안부를 나누는 한편, 명예교수회 활동 사항을 공유했다.명예교수들의 활약상을 담은 명예교수회지 창간호 출간사업과 전남대 디지털도서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명예교수 23명이 출판한 서적 전시회가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지난해 10월 부산대에서 열린 9개의 거점 국립대학 명예교수회 정기총회에 5명의 전남대 명예교수가 참석해 논의된 사항과 타 국립대의 명예교수회 운영에 대한 정보교류도 이뤄졌다.한편,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명예교수회 차기 회장으로 사회대 행정학분야 임두택 명예교수가 만장일치로 추대됐다.차기 회장에 선출된 임두택 교수는 “회원들과 소통에 힘을 써서 고령화 시대에 맞는 명예교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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