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광주여상에 따르면 ‘틴매경 테스트’는 KSD 나눔재단이 주관했으며, 시상식은 KSD 서울 사무소에서 열렸다. 광주여상은 최우수 학교 선정과 더불어 학교발전기금 500만원, 장학금 530만원 포함 총 1030만원을 받았다.
광주여상은 지난 2015년부터 대회에 참가해 최우수학교 5번, 우수학교 3번에 선정됐다. 이와 함께 6년 연속 최우수학생(수석) 학생을 배출하면서 명실상부한 금융·경제 분야 최고의 상업계 특성화고임을 증명했다.이번 대회에는 광주·전남 지역을 포함해 전국에서 명성이 있는 특성화고와 일반고 60여 개 학교 학생들이 참여했다.대회는 동아리 대항전 성격으로 진행됐다. 광주여상은 1학년(강수현, 신지호), 2학년(정가은, 위시현, 염희지, 조은별, 하다윤, 류혜림, 남혜빈, 권은혜)학생이 한 팀으로 대회에 참가해 전국 1위를 차지하며 금융·경제 교육 부분에서 최우수학교로 선정됐다.이번에 수석을 차지한 정가은 학생은 "체계적인 학교 수업과 꾸준히 경제신문을 읽은 노력으로 큰 상을 받게 되었으며, 금융공기업 취업이라는 큰 꿈을 이루고 싶다"고 말했다.
광주여상 김천수 교장은 “학생들에게 경제와 금융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지도했던 부분과 교사와 학생들의 열정이 더해져서 좋은 결과를 거둔 것 같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경제, 금융 분야에 선두주자가 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