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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는 강기정 시장, 시의회 의원, 광주비엔날레 이사진, 미래혁신위원회 위원, 지역 내 문화예술 유관기관 관계자, 광주비엔날레 작가 스튜디오 탐방 참여 작가 등이 참석해 제14회 광주비엔날레 성공 개최 기원에 힘을 보탰다.
박양우 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는 “제14회 광주비엔날레 개막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며 “전시 준비에 총력을 다하면서 세계 미술사에 기억될 전시를 선보이겠다"고 말헀다.강기정 광주시장은 "비엔날레를 통해 세계 속의 광주의 문을 완전히 열어 광주가 광주답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며 "광주시가 할 수 있는 모든 에너지를 모아서 함께 성공시키겠다"고 강조했다.이어 "세계의 문화축제 광주비엔날레의 카운트다운이 시작됐다"며 "제14회 광주비엔날레는 전 세계인들과 함께 광주의 멋과 맛, 의를 나누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자"고 말했다.이날 강기정 광주시장으로부터 1호 입장권을 전달받은 정은혜 씨는 캐리커처를 그리는 작가 겸 배우로 드라마에도 출현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정 작가는 “제14회 광주비엔날레 입장권을 구입했다"며 “내년 4월 개막하는 광주비엔날레를 꼭 보러 오겠다"고 말했다.◆제14회 광주비엔날레 서포터즈 콘텐츠 제작 등 시민사회 소통 홍보 15명의 대학생 및 대학원생으로 구성된 제14회 광주비엔날레 서포터즈들도 개막 D-100일 기념 응원 영상 제작에 나섰다. 1분 분량의 영상은 사회관계망(SNS)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재)광주비엔날레는 지난 2월 ‘제14회 광주비엔날레 서포터즈’ 발대식을 열고 지난 3월부터 매달 각 분야 전문가 멘토와의 기획회의를 거쳐 온라인 콘텐츠 개발 및 홍보 활동을 전개해왔다.그동안 서포터즈는 제14회 광주비엔날레와 관련해 주제, 참여작가 등에 관한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작했다.서포터즈가 제작한 글, 이미지, 영상은 (재)광주비엔날레 웹사이트, 뉴스레터, 유튜브, 재단 및 서포터즈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등 재단의 다양한 사회관계망(SNS) 채널에 게시됐다.◆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 위해 지역 숙박업체와 협업 (재)광주비엔날레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숙박업체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공동 마케팅도 진행하면서 외지 관람객의 방문을 촉진할 계획이다. 제14회 광주비엔날레 기간 홀리데이 인 광주, 광주 유탑 부티크 호텔&레지던시, A.C.C DESIGN 호텔, 라마다플라자 광주호텔 등의 숙박객에게 광주비엔날레 입장권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또한 보다 많은 외지인들이 광주비엔날레를 비롯해 광주의 문화예술 공간 등을 감상할 수 있도록 관광 활성화 차원에서 2일권 입장권 등을 개발했다. 개막 후 현장에서 구매 가능하다.지난 22일에 제14회 광주비엔날레 예매 입장권 판매도 시작됐다. 예매 입장권은 개막 전인 내년 4월 6일까지 재단 홈페이지 티켓정보 페이지와 티켓링크, 네이버 예약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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