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육청, 대설·한파로 학교 단축수업 권장
오현미 | 기사입력 2022-12-23 13:11:18

[광주타임뉴스=오현미 기자] 광주시교육청이 23알 대설·한파로 학생 안전을 위해 등교한 관내 모든 학교에 단축수업 또는 조기하교를 권장했다.

지난 18일에는 교육감 지시사항으로 대설·한파 대비 비상대책회의를 열어 24시간 비상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상황 종료 시까지 실시간 상황 파악과 피해 최소화에 나선다.

이어 19일 예보된 폭설에 대비해 아침등교시간을 학교장 재량으로 등교시간을 1시간 늦출 것을 권장했다. 이와 함께 통학로 안팎, 교내 경사로·이면도로 등 등하굣길 제설 작업으로 낙상 위험 등 안전사고 방지에 힘써줄 것을당부했다. 21일에는 22~24일 기상청 대설 예비특보 발표에 따라 등하교시간 조정 및 임시휴업, 교육체험활동 일정 변경 등 학사운영 조정 적극 검토를 권장했다.

광주시교육청 최영순 정책국장은 “학생 안전사고를 최우선으로 예방하고 교육시설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겠다"며 “비상대책본부 운영을 통해 학사일정 조정 상황, 피해 상황 등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교육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광역시 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경상남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충주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포항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도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천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울릉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고령타임뉴스성주타임뉴스경산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