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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타임뉴스=오현미 기자] 전남대학교 교육혁신본부가 21일 학생 중심 대학교육 혁신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제1회 전남대학교 교육혁신 포럼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주요 대학에서 교육과정, 교수학습, 성과관리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교수, 직원, 학생 등 140여명이 참석했다. 김우승 한양대 총장은 ‘창의융합인재 양성과 공유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란 주제 강연에서 “전공 관련 직무경험과 문제해결 경험을 갖춘 창의융합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Learning Transformation이 필요하다"며 한양대의 운영 사례를 공유했다. 세부 주제발표에서는 연세대의 교육과정 혁신, 이화여대의 수업방법 혁신, 충북대의 학습지원 체계 혁신에 관해, 각 대학이 추진해 온 실제적인 대학교육 혁신 사례를 공유했다. 또, 학생 발표자로 참여한 전남대 자율전공학부 박성준 학생은 학과 중심 분위기 타파, 학습자 중심의 교육 변화, 융합교육 확대 등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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